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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방

BMW 화재의 논란

 요즈음  BMW  화재로  인한  리콜  문제로  BMW  차량  운전자  분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BMW  모델  중에서도  가장  화재가  많이   난  모델은  520d 제품이라고  한다.  차량 화재가   일어난  것은  2015년으로  아무  대책도 없이  보류하다  3년이 지나  화재가  급증하게  된  것이다.  지금   BMW  측에서는  부품부족과  서비스센터  부족의  문제로. 10만대의  리콜이 계속  미뤄지고  있다고 한다.  과연  BMW  화재의  문제는  과연  막을 수 없었던  것일까?

 BMW 측에서는 화재 원인을 EGR 고장이라고 밝혔다.  EGR은 배기가스 저감장치로,  디젤  엔진에서  나온  배기가스를  다시  엔진에  주입해  배기가스의  유해물질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BMW 측은  EGR에서  냉각수가  새어나와  파이프와  흡기다기관에  찌꺼기가 쌓여  고온의  배기가스가  빠져나가  찌꺼기에  불이  붙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에 화재가 일어났을때 부터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BMW 코리아에  520d 차량  화재에  관해  기술자료를 요청했으나 BMW 코리아는  이런  자료들을 누락한 채 제출하여  이미  문제를  알고  있었음에도  고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차량 정비업계에서는 보통 보증수리 기간에는 2만km당  한  번씩  무료로  엔진오일을  교체해 준다고  한다. 하지만  BMW는  수입차와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몇년  전  부터  차량 가격을 확 낮추었다. 그 대신에 보증수리 기간에 3만km당 무료로 엔진교체로  바꾼 것이다.  조금만 더  많은  정비시스템을 갖추었다면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

  국내 공식 BMW 서비스센터는 총 52개. 52개의 서비스센터에서  10만대가 넘는 차량을  손봐야  한다. BMW측은  올해만 해도 세계적으로  40만대 이상을 리콜해야 하기 때문에 부품 수량도 걱정이다.  과연  BMW 차량의  리콜은  언제  끝날것이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